감자로 주권거래가 정지됐던 벽산건설이 거래재개 후 첫날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6분 현재 벽산건설은 재거래 첫날 시초가 대비 14.81%(2400원)오른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벽산건설은 보통주 및 우선주 7를 동일한 액면주식 각 1주로 병합하는 감자 실행으로 지난해 11월8일 주권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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