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앞서 이건희 삼성회장을 기다리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