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스24)
CGV는 9일 “‘레미제라블’의 흥행에 힘입어 IMAX 2D 포맷으로 1월17일 추가 개봉한다”고 밝혔다.
IMAX의 대형 스크린과 뮤지컬 무대를 보는 듯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할 ‘레미제라블’ IMAX 2D는 CGV 왕십리, 상암, 광주터미널, 서면에서 만날 수 있다.
‘레미제라블’은 휴 잭맨과 앤 해서웨이를 비롯한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 에디 레드메인 등이 열연을 펼쳤다. 이 영화는 기존 뮤지컬 영화들과 달리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의 라이브 노래를 생생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