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아이스하키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위해 출국

입력 2013-01-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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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대표팀이 12일부터 19일까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2013 세계주니어(U20)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윤성엽(연세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세 이하 선수들로 디비전Ⅱ 그룹 B에 출전, 12일에 홈팀 세르비아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벨기에, 호주,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는 팀은 2014년 대회 디비전Ⅱ 그룹 A로 승격된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1시45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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