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 1260명에게 신학기 용품 지원
▲코오롱사회봉사단 서창희총단장(좌측 첫번째)이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드림팩을 제작하고 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위해 임직원 대상 사전 모금활동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고 보온병, 귀마개, 핫 팩 등 방한 용품과 노트, 샤프, 학용품 세트 등의 신학기 선물세트 등으로 드림팩을 구성했다.
제작된 드림팩은 경기도 안양시의 관양 흰돌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코오롱사회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 44개 기관의 1260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파트너(Dream Partners)’라는 슬로건을 걸고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헬로 드림(Hello Dream)’을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은 44개 ‘헬로 드림’센터의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파트너 기관인 ‘기아대책’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