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이상 급등세를 보인 써니전자가 단기과열 완화장치 해제 이후 다시 급등세다.
9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0.95%(310)원 오른 3140원을 기록 중이다.
써니전자는 대선 직후인 지난해 12월20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달 3일에는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으로 거래가 정지됐었다.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되면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될 뿐 아니라 거래정지가 풀린 날부터 3일간 코스닥 관리종목처럼 30분 단위로 매매가 체결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