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성형 고백 "난 두 곳만 빼면 자연미인!"

입력 2013-01-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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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좋은 날' 영상 캡처
민지영이 전신 성형미인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민지영은 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내가 전신 성형미인이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사랑과 전쟁' 출연 중 '사기꾼 부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당시 전신 성형미인 역을 맡았다. 이 때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전신 성형미인으로 오해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난 완전 자연미인이다. 눈과 코 두 곳만 빼고 전부 자연미인"이라며 "왜 다들 전신 성형미인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신개념 자연 미인이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민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사랑과 전쟁' 출연을 하며 '불륜녀' 전문배우로 잡은데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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