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반전 귀마개, "표정이 진지해서 웃겨"

입력 2013-01-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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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연기자 김소연이 한복에 귀마개를 매치해 오묘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해인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소연이 현장에서 대기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한복에 머리까지 올린채 고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하얀색 귀마개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대풍수' 극 초반에는 서운관 생도복으로 풋풋함과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엔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뿜어내며 김소연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을 이렇게 고급스럽게 소화하다니.." "근데 반전 귀마개 귀요미네~" "점점 미모가 살아나는 듯" "중국 영화 한장면 같다" "아 표정이 진지해서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드라마’대풍수’는 수목극 2위로 마지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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