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용규 반할만 하네~”

입력 2013-01-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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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야구선수 이용규는 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공항에 붙어있는 유하나의 광고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는 것.

당시 유하나는 국내항공사 아시아나의 홍보모델로 활동했었다. 아시아나항공 모델은 스타 등용문으로서 단아하고 고전적인 미를 자랑한다. 역대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에는 이보영 한가인 박채경 등이 있다. 이들은 모델활동 후 승승장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유하나는 항공사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도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이용규가 반할 만 하다” “유하나가 아시아나 모델이었구나” “유하나 항공사 모델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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