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호텔'아담샌들러, 더빙에 프로듀싱까지?

입력 2013-01-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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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 )
할리우드 스타 아담샌들러가 3D 애니메이션 '몬스터호텔'의 강력한 무기로 떠올랐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몬스터 호텔'은 다양한 캐릭터와 생생한 3D영상으로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영화 개봉에 앞서 '몬스터 호텔'의 드라큐라 목소리를 연기한 아담 샌들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담샌들러는 이번 영화의 프로듀싱에 참여할 만큼 '몬스터 호텔'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극 중 딸을 위해 몬스터 호텔을 세운 딸 바보 드라큐라로 분해 개성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더빙 녹음 하는 내내 드라큐라의 움직임과 함께 다양한 표정연기도 보여줘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올 겨울 방학 최고의 3D 애니메이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몬스터 호텔' 은 오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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