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9일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화촉

입력 2013-01-0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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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연기자 엄태웅(38)과 발레리나 윤혜진(32)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엄태웅, 윤혜진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엄태웅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가 맡았다. 축가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함께 출연중인 성시경과 유희열이 부를 예정이다. 이 외에 김승우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 등 ‘1박 2일’ 멤버들과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를 비롯해 많은 배우들이 참석 예정이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는 지난해 6월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의 소개로 만났다.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로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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