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허리디스크 긴급 수술 후 입원

입력 2013-01-08 15:29

박진희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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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YT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입원중이다.

김종민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박대동 대표는 “김종민이 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긴급 허리디스크 수술을 끝내고 현재는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약 1개월 전 부터 허리디스크 통증을 느낀 김종민은 그동안 방송 및 콘서트 스케줄로 통증을 견디며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견디며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최근 통증이 심해져서 긴급 수술이 불가피 했다”며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스케줄을 조정해 수술을 받았다. 현재 수술이 잘 돼 휴식중이며 9일에는 잠시 퇴원해 엄태웅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향후 방송 및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도록 건강 관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현재 ‘1박2일’과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