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남상미, “이상윤 작품 잘되고 있어 밝히지 못했다”

입력 2013-01-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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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커플이었던 연기자 남상미와 이상윤 커플이 지난해 12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12월 초에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헤어졌을 당시 이상윤씨의 작품이 잘 되고 있어 결별 사실을 밝히지 못했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남상미와 이상윤은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함께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공개 연애를 즐겼던 이들은 1년6개월여 만에 헤어졌다.

한편 남상미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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