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결별한 셀레나 고메즈 못 잊어...하루에 전화 100통?

입력 2013-01-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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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틴 비버 트위터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아직 잊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외신은 지난 6일(현지시각) "팝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셀레나 고메즈(20)와 결별한 뒤 하루 100번 가량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30일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멕시코 여행을 떠났지만 크게 다툰 뒤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뒤 별다른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그는 셀레나 고메즈에게 매일 100번 넘게 전화를 걸고 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단호하게 저스틴 비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멕시코에서 지속적인 싸움을 벌인 끝에 자신들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에게는 셀레나 고메즈가 첫사랑이다. 그는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다. 반면 셀레나 고메즈는 지금 끝내는 게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에게 완전 푹 빠졌구나" "셀레나 고메즈의 매력은 뭘까" "저렇게 간절하다니... 셀레나 전화 좀 받아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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