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말라리아 백신 임상시료 독점 계약 소식에 ‘上’

입력 2013-01-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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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가 말라리아 백신 개발 프로그램(MVI)의 임상연구에 시료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8일 9시 6분 현재 VGX인터는 14.74%(210원) 올라 1635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과 대우증권에서 매수 상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VGX인터는 관계회사인 이노비오(Inovio)와 PATH가 말라리아 예방 DNA백신에 대한 우수한 동물실험 결과를 얻어 공동연구를 지속하기로 함에 따라 미국 휴스턴 소재 생산시설을 통해 빌게이츠 재단이 후원하는 말라리아 백신 개발 프로그램(MVI)의 임상연구에 시료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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