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PGA투어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1R 24위

입력 2013-01-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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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GA 홈페이지)
재미교포 존 허(23ㆍ허찬수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달러) 1라운드에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 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타 73타를 기록했다.

마크 윌슨과 닉 와트니,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은 각각 4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편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가 악천후로 최소됐다. 이날 1라운드가 재개됐고, 36홀 라운드가 펼쳐지며, 9일 18홀 경기를 더해 총 54홀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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