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앵그리버드…싱크로율 100% "배꼽잡네"

입력 2013-01-07 15: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개그맨 박성호가 갸루상을 벗고 게임 캐릭터 '앵그리버드'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코너 ‘애니뭘’에서 개그맨 정범균 조지훈 최효종 박성호 류정남은 5가지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변신했다.

특히 인기 게임 캐릭터인 '앵그리버드'로 변신한 박성호의 변신이 주목을 받았다. 뽀족한 머리와 테이프로 붙인 진한 눈썹 등이 앵그리버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앵그리버드'로 변신한 박성호는 무릎을 꿇고 등장한 뒤 “나도 알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정범균이 “너 수컷이잖아”라고 말하자 박성호는 "화가난다"라는 말을 새소리와 섞어 반복적으로 내뱉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성호가 앵그리버드로 변신한 '애니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성호 앵그리버드, 배꼽잡네" "박성호 앵그리버드 잘 어울린다" "새로운 코너 애니뭘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