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미필적고의’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미필적고의’가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 1위는 새 코너 ‘미필적 고의’(오후 9시52~58분)가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미필적고의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32.7%였다.
미필적고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엮은 것으로, 6일에는 김대희와 김원효 송병철이 부잣집 아버지와 아들들을, 박성광이 택배기사로 변신해 폭소를 선사했다.
코너별 시청률 2위는 '생활의 발견(오후9시59분~10시7분, 시청률 32.1%)'이, 3위는 '노애(오후 9시47~52분, 시청률 28.5%)'가 각각 차지했다.
개그콘서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4.5%로 지난 주보다 1.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