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미필적 고의 박성광, 분통 3000원 폭소

입력 2013-01-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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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미필적 고의'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개콘')의 코너 '미필적 고의'에는 박성광 김원효 송병철 김대희 등이 등장했다.

이날 택배 기사 박성광은 김원효에 돈을 받으러 했지만 김원효는 "집 안에 돈이 있다"며 그를 집으로 불러들였다.

박성광은 "택배비 3000원을 달라"고 말했지만 김원효는 돈을 주려다가 짜장면을 시키고, 휴대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시간을 끌어 박성광을 답답하게 했다.

김원효는 사고 전화를 받고 기분이 나빠졌고, 이에 박성광도 3000원을 달라고 말하기 어려워져 김원효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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