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민낯 공개, "새벽에 나는 못생겼다"

입력 2013-01-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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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트위터

김나영이 민낯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까지 언니 오빠랑 수다. 수다. 새벽에 나는 참 못생겼다. 아침이 되면 예뻐지겠지. 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새벽에 사진을 찍은 듯 다소 부은 민낯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김나영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도 빛이 난다”, “셀프디스?”, “편안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2월29일 진행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PD상을 수상하자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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