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베넷, 유희열에 경고 "브아걸 제아 건리드면 한국행"

입력 2013-01-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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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팝스타 에릭베넷이 유희열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전해 화제다.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제아는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팝스타 에릭베넷과의 작업기를 공개했다. 더불어 에릭베넷의 영상 메시지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 에릭베넷은 "유희열 당신이 굉장한 변태라는 소리를 들었다. 제아에게 무슨 짓이라도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화나게 하면 당장 서울행 비행기를 타겠다. (아마 당신도) 그건 원치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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