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3승 이보미, 강남YMCA서 공개 강의

입력 2013-01-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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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사진제공=KLPGA)
이보미(25ㆍ정관장)가 YMCA ‘퍼스트골프’ 공개수업의 초청 강사로 나선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2위를 차지한 이보미는 1월7일 강남YMCA 대체육관에서 열리는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13시부터 1시간 진행 예정인 이 수업은 7~10세 유소년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스내그(SNAG) 골프장비를 사용한다.

호주의 퍼스트 스윙 프로그램을 도입, 2013년 강남YMCA 아기스포츠단 수업과 방과후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 예정이다.

그립, 스윙, 실내 라운드 등을 강의한다. 수업 후에는 이보미 프로와 포토타임을 갖는다.

한편 이보미는 한국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7승을 기록했으며, 2010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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