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손은서 결별… 바쁜 스케줄이 원인

입력 2013-01-04 14:56

▲사진=뉴시스

배우 최진혁과 손은서가 최근 결별했다.

배우 최진혁과 손은서는 바쁜 드라마 촬영 등으로 만남이 소원해져 최근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으로 들었다"며 "그러나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일 뿐 서로 나쁜 감정이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전했다.

최진혁과 손은서는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진혁과 손은서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결국 결별하는 구나" "앞으로 각자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메이퀸'에 출연했다. 최진혁은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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