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영화 '타워'의 신인 배우 도지한이 영화 속 캐릭터와는 정반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영화 속 도지한은 이제 막 119 안전센터로 발령 받은 신입 소방관으로 소방대장 강영기(설경구)와 소방교 오병만(김인권)과 함께 사상 최악의 화재 현장 속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아직 신입이지만 그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혈 소방관 이선우를 맡았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화보와 180도 다른 도지한이 열연한 '타워'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월3일 기준으로 관객 272만 70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