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석 린나이 코리아 사장 “올해는 가정 친화 경영의 해”

입력 2013-01-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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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석 린나이 코리아 사장이 올해를 ‘가정 친화 경영의 해’로 공표했다.

강 사장은 3일 인천 본사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강 사장은 가정과 기업은 하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가정 친화 경영을 강조하며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에서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일환으로 린나이 코리아는 가정친화 경영을 위해 다양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 직장 내 보육시설인 ‘린나이 어린이집’을 지난 198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근속자를 위한 ‘리프레시 휴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린나이 코리아 관계자는 “직원 모두는 가정 친화 경영을 바탕으로 열정을 극대화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고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굳건한 의지로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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