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1월 한 달간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20만km로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렉서스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CT200h’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는 현금 구매시 최대 35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 또는 가족 가운데 디젤차를 보유한 고객이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기존의 2년 또는 4만km였던 소모성 부품 보장을 4년 또는 8만km로 연장해준다.
1월 한달 동안 ‘뉴 ES 300h’와 ‘ES 350’ 모델을 계약하는 경우 엔진과 파워트레인에 한해 기존 4년 또는 10만km의 보증수리를 6년 또는 12만km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무상서비스 기회도 기존 2년 또는 4만km에서 4년 또는 8만km로 연장할 예정이다. 이밖에 ES 모델 오너가 ES를 재구매할 경우 200만원의 할인혜택도 준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18개 렉서스 전시장과 렉서스 홈페이지 및 렉서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