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tertainment)
‘베를린’은 류승완 감독이 3년이란 공백을 깨고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작품이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미션을 그린 액션 프로젝트다.
전작들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류승완 감독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상반기 개봉 될 '잭 리처' '다이하드5' 등 할리우드 대작들에 맞설 기대 작으로 손 꼽히는 작품이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를린’은 2013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톡톡히 지켜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베를린'의 한석규, '잭 리처'의 톰 크루즈, '라스트 스탠드'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다이 하드 5'의 브루스 윌리스까지,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원조 액션 스타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