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이돌 부부 탄생, 마츠우라 아야-다치바나 케이타 결혼

입력 2013-01-0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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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푸른불꽃' 스틸컷)

일본의 인기가수 마츠우라 아야와 아이돌그룹 윈즈(w-inds)의 멤버 다치바나 케이타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본의 한 연예매체는 마츠우라와 다치바나가 도쿄에 집을 구해 이미 동거에 들어갔으며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양가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0년 전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교제를 시작했으며 2005년에는 다치바나의 집에 미츠우라가 방문하는 모습이 주간지에 소개돼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마츠우라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다치바나는 2001년에 데뷔한 이래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일본의 대표 아이돌그룹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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