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타운 공식홈페이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1일 SM타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2012년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 저는 덕분에 좋은 하루로 마무리했어요. 드디어 2013년이에요. 떡국은 드셨는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아는 이어 "개인적으로 얼른 새해가 와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이렇게 앨범과 동시에 시작해서 기쁘네요. 정말 호불호가 갈릴듯 하지만 새로운 모습이니깐 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진짜 멘붕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윤아는 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건강 조심하고 얼음길 조심하세요. 소원, 내일부터 달립시다. 우리! 파이팅"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고운 한복을 입고 오른 손을 이마에 댄 채 경례를 하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한복을 입고 뽀얀 피부에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윤아의 새해 인사가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아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새해 인사에 그저 흐뭇하다" "윤아 새해 인사 받으니 올 한해도 잘 풀릴 것 같네" "윤아 새해 인사, 윤아도 새해 복 많이 받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