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의 잊혀진 기능...이기광 "내 얼굴은 소중해"

입력 2013-01-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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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모자의 잊혀진 기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자의 잊혀진 기능'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모자의 잊혀진 기능'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햇볕을 가리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스트'의 이기광과 한 외국인이 각각 바닷가와 경기장에서 모자를 쓰고도 햇빛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것.

두 사람은 모자를 거꾸로 돌려쓰고 있어 햇볕을 막아주는 모자의 원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모자의 잊혀진 기능'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의 잊혀진 기능' 모자를 거꾸로 쓸거면 왜 쓰냐?", "모자의 잊혀진 기능 공감되네" "거꾸로 쓰는 게 편할 때가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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