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의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분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3분 현재 KJ프리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90원(14.90%) 오른 3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31일 이기태 전 부회장은 KJ프리텍의 지분 200만주의 보유 목적을 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 2011년7월 KJ프리텍이 실시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00만주를 인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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