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혈액형별 햄버거 공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혈액형별 햄버거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햄버거를 먹고 난 뒤 포장지를 처리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혈액형별로 정리한 내용이 담겨 있다. 혈액형별로 다른 유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물에 따르면 꼼꼼하기로 유명한 A형은 포장지를 곱게 접어 바른 성격을 드러냈다. 반면 B형은 화끈한 성격답게 포장지를 마구 구겨놓은 모습이다.
O형은 포장지를 그대로 펼쳐놓았고 독특한 성격의 AB형은 포장지를 이용해 종이학을 접어 웃음을 자아냈다.
‘혈액형별 햄버거 공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AB형 학을 접다니 진짜 독특하다” “이거 사실인가, 진짜 이럴까” “B형 역시 화끈하네” “신기하다, 혈액형별로 성격이 나타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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