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장나라 우수상 축하 의미로 '분식차 한 턱'

입력 2013-01-0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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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춘 미투데이)
김남길이 장나라의 수상 축하 의미로 통 크게 한 턱을 쐈다. 분식차 한 대를 쏜 것.

KBS2 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출연중인 김영춘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남길이 형님이 나라누나 우수상 받은거 축하하는 의미로 촬영장 오셔서 분식차 쏘셨다!!!”라는 글을 올리며 김남길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2012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이에 김남길이 장나라의 우수상을 기념해 ‘학교 2013’ 현장을 방문해 분식차를 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남길과 장나라 무슨 사이지?” “출연자들은 어쨌든 땡잡았네…” “분식차긴 하지만 완전 통 크네요”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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