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파워섹시걸 복귀 완료 …‘I Got a Boy’ 공개

입력 2013-01-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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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걸스 힙합으로 변신했다. 소녀시대는 1일 오후 5시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섰다.

소녀시대의 신곡 ‘I got a boy’의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들의 합작품으로 BoA의 'Only One', 동방신기의 'Humanoids'는 물론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의 안무를 연출한 내피탭스(NappyTabs)와 그웬 스테파니,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등의 안무를 담당한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 f(x)의 '피노키오'와 'Electric Shock'의 안무로 화제를 모았던 질리언 메이어스(Jillian Meyers)의 공동작품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곡은 소녀시대가 그동안 추구해왔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과는 크게 변했다는 평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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