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라는 제목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케빈' 역을 맡은 맥컬린 컬킨의 유년시절과 최근 성인이 된 모습이 담겨있다. 성인이 된 맥컬린 컬킨은 부쩍 초췌해진 모습이다. 그는 '나 홀로 집에'를 통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얻었으나 부모의 재산 다툼 등의 영향으로 한 때 약물에 중독되기도 했다.
또 케빈의 부모님, 도둑들의 최근 모습도 공개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억이 새록새록" "저렇게 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