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아이리스2’ 장혁 이다해, 액션 무대 선보여

입력 2012-12-31 23:12수정 2012-12-3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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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소화면 캡쳐)
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애서 ‘아이리스2’ 팀이 긴장감 도는 액션무대로 2부의 막을 열었다.

31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12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부 오프닝 무대 후 장혁, 이다해, 이범수, 임수향, 윤두준 등 ‘아이리스2’ 출연자들이 인사를 했다.

‘아이리스2’는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NSS 전 국장 백산의 배후 '미스터블랙'의 정체를 밝히는 이야기다. 국내 최초로 할리우드 영화 ‘다이하드’ 팀이 참여했고, 세계 문화유산 앙코르와트에서 촬영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2’는 총 20부작으로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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