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의외의 볼륨감 윤아 VS 섹시한 반란 수지 VS 아찔한 볼륨 이유비 '레드카펫 불꽃섹시전쟁'

입력 2012-12-31 21:15

2012 KBS연기대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시상식 시작전 레드카펫위 여자연예인들의 드레스 패션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사랑비'로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윤아는 누드톤 드레스에 감춰두었던 볼륨을 과시하며 새로운 섹시아이콘으로 등극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첫 사랑의 아이콘이 윤아였다면 영화에는 수지가 있었다. 영화'건축학개론'으로 국민첫사랑으로 떠올랐던 수지는 최근 각종 시상식에 참석해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2012 KBS 연예대상에는 매혹적인 뒤태를 드러낸 드레스로 관능미를 뽐냈다.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강초코 역을 맡았던 이유비는 귀엽고 청초한 외모로 새로운 청순녀로 등극했었다. 2012 KBS 연예대상에는 순백의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로 청순함과 볼륨괌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