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리움 관장, 2년 연속 미술계 파워 1위

입력 2013-01-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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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 홍라희 관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국내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달 31일 한국미술시감정협회와 미술 월간지 ‘아트프라이스’가 미술인과 일반인 등 3368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조사한‘한국 미술계를 움직이는 대표적인 인물’에서 201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1위로 뽑혔다.

홍 관장의 미술관 리움은 ‘가장 가고 싶은 미술관’ 1위에 올랐다. 해마다 대중들에게 호응도 높은 전시와 인지도로 잘 알려진 한가람미술관과 서울미술관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홍 관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 연속 ‘미술계 파워’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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