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도곡동 사옥서 업계 발전과 위기극복 염원
▲31일 이희범 STX건설?중공업 회장과 박임동 사장 등 STX건설 임직원들이 희망손도장을 찍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희범 STX건설·중공업 회장과 박임동 사장을 비롯해 서울사무소 임직원, 현장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새해 희망메시지와 손도장을 그랜드홀 행사장 뒷벽에 남겼다.
박임동 사장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에 시달리는 업계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STX건설도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신시장 공략과 경영혁신을 통해 업계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STX건설은 희망손도장을 연중 전시해 위기극복을 위한 임직원들의 각오를 항상 새롭게 다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