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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방 사태는 주인공 최수종이 부상으로 인해 촬영에 임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론이다. 앞서 최수종은 촬영 중 낙마사고로 2시간이 넘는 대 수술을 해 하차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수종은 작품에 끝까지 임하며 맡은 역할에 충실히 연기할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왕의 꿈’ 제작진도 대본 및 스케줄 조정 등으로 치유 기간을 확보하여 최수종이 쾌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통해 무리 없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제작진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역할을 끝까지 소화하겠다는 최수종의 강한 의지와 책임감에 시청자들이 큰 격려와 쾌유 기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