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12월 마지막 날 ‘베니건스 앵콜 빅 세일’진행

입력 2012-12-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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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은 31일 단 하루 동안 베니건스 앵콜 딜 5000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부터 4일간 진행됐던 ‘베니건스 세트메뉴 딜’ 진행 이후 앵콜 판매 요청이 지속돼 결정된 것이다.

앵콜 딜 역시 이전과 동일하게 베니건스의 대표 인기 메뉴 세트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19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베니건스의 인기메뉴 립앤쉬림프와 컨츄리 치킨 샐러드, 음료 두 잔이 포함된 세트는 45% 할인된 3만3300원에 판매된다. 또 파스타와 몬테크리스토, 음료2잔 세트는 2만6000원에, 씨푸드 라이스와 까르보나라, 음료 2잔으로 구성된 세트는 2만70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그루폰에서 구입한 세트메뉴 딜 외에 현장에서 추가 메뉴 주문 시, 각종 제휴할인까지 가능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구매한 딜은 내년 2월1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그루폰은 딜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라카이와 제주도 여행 패키지 각 2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그루폰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이에 보답하고자 신년맞이 앵콜 딜을 진행하게 됐다”며 “그루폰이 마련한 딜로 많은 고객들이 연인,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풍성하고 따뜻한 신년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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