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2/600/20121231090216_252146_500_828.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해 5분 전 피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3년 신년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스마트폰에 등록된 하나의 메모장 내용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신년계획으로 "정확히 12시 5분 전에 피자를 시키고 배달오면 작년에 피자가 왜 지금 오냐고 따진다"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새해 5분 전 피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 5분 전 피자, 정말 저렇게 하면 못됐다" "새해 5분 전 피자, 이것 보고 혼자 크게 웃었다" "새해 5분 전 피자, 아르바이트생은 배달로 새해를 맞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