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터미네이터3' 스틸컷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닉 스탈은 27일 오후 6시께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체포됐다.
닉 스탈은 영화 '터미네이터3'에서 '존 코너'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지난 5월에는 갑자기 실종돼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다.
당시 그는 실종 40일 만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 재활원에서 약물중독 치료를 받았다.
닉 스탈 체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 스탈, 이젠 영화계는 떠나겠구나" "닉 스탈, 결국 팬들에게 실망감만 안기고 사라지겠네" "혹시 이번에도 약물 후 저런 음란행위라도 한건가? 정말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