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김완선, 구하라 뛰어넘는 섹시미 발산 '40대 맞아?'

입력 2012-12-30 00:24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SBS

가수 김완선이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섹시미를 뽐냈다.

29일 오후 SBS '가요대전-더 컬러 오브 케이팝(The Color of K-POP)이 가수 아이유, 미쓰에이 수지, 배우 정겨운의 사회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김완선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함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무대를 꾸몄다. 루즈핏 흰색 셔츠를 입고 등장한 김완선은 흐트러짐 없는 댄스 실력과 연륜에서 우러난 성숙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수 김원준,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과 함께 '젊은 그대'를 열창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전'에는 성시경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시유&글램 티아라 틴탑 엑소 박진영 박지민 백아연 이하이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2AM 다이나믹듀오 가인 투애니원 틴탑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카라 포미닛 미쓰에이 비에이피 에픽하이 빅뱅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