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아이돌 슈퍼밴드'…팬들 관심도 최고

입력 2012-12-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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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아이돌 슈퍼밴드가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이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KBS 가요대축제'는 전국 가구 시청률 10.8%를 차지했다.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 6.7%보다 4.1%p 상승한 수치다.

‘아이돌 슈퍼밴드’는 씨엔블루의 강민혁, 샤이니의 태민과 종현, 비스트의 양요섭, 2AM의 이창민과 정진운, 인피니트의 엘, B1A4의 진영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슈퍼밴드’는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 이승환의 히트곡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이건 정말 환상의 조합”, “이러다 프로젝트 팀으로 활동하는 거 아닐까?”, “이게 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밴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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