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화이트 드레스 '가요대축제' 무대 올킬 '순백의 여신'

입력 2012-12-28 22:47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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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에서 가수 성시경,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어깨를 그대로 드러낸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로 여신 매력을 발산했다.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낸 드레스 자태와 단정하게 반묶음한 헤어스타일이 여성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정말 여신이구나" "화이트 드레스 선택이 신의 한수" "정말 천사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시크릿 비스트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윤아 #소녀시대 #가요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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