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초능력을 발휘했다.
유진은 최근 진행된 MBC '일밤'의 코너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적인 바나첵의 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초대된 마술사 바나첵은 메인 마술로 포크 구부리기를 선보였다. 이 마술에 참여한 유진은 바나첵의 지시에 따라 포크 구부리기에 집중했고, 유진의 손바닥 위에 있던 포크가 실제로 구부러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유진이 손가락 끝으로 포크를 살살 문지르자 포크가 마치 엿가락처럼 휘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바나첵은 손을 대지 않고 포크를 구부리는 포크 밴딩 등 초인적인 염력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