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수영 등 2013년 기대되는 뱀띠 스타 누구?

▲사진=뉴시스 제공

41년 생 뱀띠로는 국민 어머니라 불리는 나문희, 강부자, 김혜자 등이 있다. 53년생은 독고영재, 박영규, 배철수, 태진아, 김수희 등이 활동 중이다. 65년생은 조민수, 손현주, 조재현, 김상중, 손창민, 권해효, 김국진, 전인화, 하유미, 이승환, 김장훈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77년생은 따르는 수식어가 다양한 스타가 많다. 최근 ‘신의’를 통해 연하남 이민호와 연기를 펼친 김희선과 대표 동안스타 최강희 꽃미남 스타 원빈, 소지섭 지성, 강지환이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해일, 김현주, 엄지원, 최정윤과 윤건, 리쌍의 길, 정엽, 김진표, 데프콘, 박기영 등 가수도 많다. 국제가수로 거듭난 싸이도 뱀띠스타라 2013년 한 해 뱀의 기운을 받아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89년생 청춘 뱀띠스타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풍년이다. 2013년 1월 1일에 새 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제시카, 태연, 티파니, 효연, 유리, 써니까지 6명이 뱀띠다. 1월 26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 선예도 마찬가지다.

원더걸스 예은을 포함해 비스트 용준형 윤두준, 장현승, 양요섭, 씨엔블루 정용화, 빅뱅 대성, 애프터스쿨 레이나, 에일리, 2PM 우영, 2AM 조권, 샤이니 온유, 시크릿 전효성 등이 있다. 드라마 ‘학교2013’에서 고등학생을 연기중인 이종석과 김우빈도 89년생 스타라 눈길을 끈다.2001년생 막내 뱀띠스타로는 드라마‘마의’의 이요원 아역 노정의가 있다.

끼 많고 사랑받는 뱀띠스타가 많은 2013년에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