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광열 삼양홀딩스 경영지원실장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광열 실장은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부터 삼양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환경보호, 장학사업 등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나눔보따리,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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