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수목극 ‘아이두 아이두’를 본 여성 시청자라면 극중 김선아의 슈즈룸에 시선을 빼앗긴 경험이 한 두 번쯤 있을 것이다.
극중 김선아의 슈즈룸에는 제작지원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의 구두 200여 켤레가 진열됐다. 총 금액은 7000만 원 정도. 드라마의 배경이 구두회사로 구두를 에피소드로 한 내용이 다뤄지면서 매회 색다른 디자인의 구두가 등장했다.
한편 김선아는 지니킴과 손을 잡고 극중 자신의 캐릭터인 황지안의 이름을 딴 ‘지안 바이 지니킴(Jian by Jinny Kim)’을 함께 론칭 하기도 했다.